구매력지수(BPI)의 뜻과 협상력이 좋을때 생기는 이점 5가지! 바이어의 파워는 이래서 중요해요!

 

유통관리사 2급 시험에 출제가 되기도하는 상권분석 평가방법중 BPI(구매력지수)가 있다.
해당 뜻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구매력지수(BPI)는 구매자가 구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을 협상하고 통제하는 데 있어 효과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BPI는 제품에 대한 수요를 통해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구매자의 능력, 시장의 수급 역학 및 대체 공급업체의 가용성과 같은 요소를 고려한다.

 

BPI가 높으면 구매자가 더 많은 협상력을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가격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구매자의 협상력이 좋을때 발생하는 이점 5가지를 알아보자.
[바이어의 파워를 보여주는 5가지]

 

1. 더 많은 선택사항: 높은 협상력으로 구매자는 더 광범위한 제품 및 공급업체에 접근할 수 있으므로, 고객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옵션을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범위가 넓다는 것은 구매자의 입장에서 상당히 유리한 포지션을 가진다. 실패를 최소화 하고, 더 나은 옵션을 입찰식을 받게되는 광경이 생긴다.

2. 더 나은 가격: 높은 협상력을 가진 구매자들은 공급자들이 그들의 사업을 위해 경쟁하기 때문에 종종 더 낮은 가격에 협상할 수 있다. 당연히 입찰식(경쟁 biding)은 구매단가를 낮추게되고, 구매파워가 높아지게 된다.

3. 향상된 품질: 공급자들은 또한 높은 협상력을 가진 구매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들의 제품의 품질을 기꺼이 개선할 수 있다.

4. 협상 레버리지 증가: 높은 협상력은 구매자들에게 배송 시간, 지불 조건, 보증과 같은 거래 조건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5. 독점 거래 액세스: 협상력이 높은 구매자는 다른 구매자가 이용할 수 없는 독점 거래와 할인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