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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김길수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수감자, 병원 입원 중 도주
2023년 11월 4일 새벽,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36세 김길수가 치료를 위해 입원한 경기 안양의 한 병원에서 도주했습니다.
김길수는 미리 준비한 사복으로 갈아입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계획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법무부와 경찰은 김길수를 공개수배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도주 경위
- 김길수는 지난 2일 갑자기 목에 무언가가 걸렸다며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 김길수는 오늘 새벽 6시 반쯤 보호 장비를 풀고 화장실을 이용하다가 도망쳤습니다.
- 경찰은 김길수가 미리 준비한 사복으로 갈아입고 도주한 점으로 보아 계획 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찰 추적
-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형사과 전원 등 가용인력을 총동원해 교정 당국과 함께 김길수를 쫓고 있습니다.
- 경찰은 김길수의 지인과 가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CCTV 분석 등을 통해 김길수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수감자 도주 시 대책
- 수감자 도주를 막기 위해서는 보호 장비 강화, 출입 관리 강화, 수감자 관리 강화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 보호 장비는 수감자가 도주하기 어렵도록 강화해야 하며, 출입 관리는 더욱 철저히 해야 합니다.
- 또한, 수감자 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수감자가 도주할 수 있는 기회를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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