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월마트 성공 노하우

모두가 힘든 코로나 시대에 승승장구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유통 공룡! '월 마트'의 전략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1. 전 직원의 마스크 착용
마스크 착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미국 실정에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 월마트가 유통업체 최초로 실시했다고 합니다.

2. 마스크 미착용 고객에 대한 서비스 거부!
마스크를 하지 않은 고객의 점포 출입을 제한할순 없었지만, 마스크 미착용 고객에게 계산을 포함한 일체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3. 매장 내 고객 수 제한
월마트의 매장 면적 93제곱미터당 고객수를 5명 이하 혹은 코로나19 이전 동시 매장이용 허용 고객기준의 20%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매장 관리자는 입구에서 들어오는 고객 수를 확인하고 이 기준이 넘으면 줄을 서도록 요청했다고 합니다.

4. 아이쇼핑 제한
월마트는 더이상 매장의 모든 통로를 돌아다니며 쇼핑을 즐기는 고객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매장에 머무는 고객은 직원에 의해 강제적으로 나가게 됩니다.

5. 온라인 쇼핑 개선
온라인 주문 후 매장 주차장이나 드라이브스루 코너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커브사이드 픽업'과 2시간 내 픽업 등 점포를 활용하는 디지털 구매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합니다.

6. 늘어난 취급 품목
월마트가 취급하던 상품외에 온라인 플랫폼 쇼피파이와 파트너십을 통해 월마트 마켓플레이스의 상품을 획기적으로 늘렸다고 합니다.

7. 시니어를 위한 쇼핑 시간 배려
코로나 19확산 정도에 따라 개점 1시간전 60세 이상 고객을 위한 쇼핑시간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약국과 안경점도 함께 오픈하여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합니다.

8. 사회적 거리두기 표지판
거리두기 간격을 매장 바닥에 표시하여 통로에서 고객 간 교행이 없이 한방향으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화살표를 표시했다고 합니다.

9 철저한 매장 청결 관리
컨슈머리포트에 의해 '쇼핑하기 위험한 매장'에 선정된 이후 월마트는 계산대, 쇼핑카트 집하소 등 고객 접촉이 빈번한 곳을 청소하는 직원을 전담 배치했다고 합니다.

10. 점포 영업 시간 제한
365일 24시간 영업에서 위생과 안전 문제로 지역별 많은 매장의 영업 시간을 단축했다고 합니다.

11. 점포 전체에 가림막 설치
대화 중 비말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대면접촉 창구에 투명 가림판을 설치

12. 단 하나씩의 입구와 출구
코로나 19로 월마트는 입구와 출구를 각각 한 곳만 운영했다고합니다. 고객 쇼핑 동선을 우측통행으로 제한하는 등 역방향 통행도 방지했다고 합니다.

13. 비접촉 결제방식 도입
고객 스마트폰에 월마트페이 앱을 다운받아 상품을 직접 스캔할 수 있으며, 계산시 스마트폰으로 비접촉 결제가 가능합니다.

14. 유로멤버십 구축
월마트플러스는 유로멤버십으로 연간 98달러를 내면 이용가능합니다. 아마존프라임과 마찬가지로 무제한 배달비 무료, 당일배송, 월마트 주유소 할인, 우선구매등 다양한 혜택이 따릅니다.

15. 셀프계산대 확대
월마트는 향후 모든 계산대를 계산원이 없는 셀프 계산대로 운영할 계획이라 합니다. 지난해 6월에는 셀프계단대만 존재하는 매장을 오픈했다고 합니다.